728x90 반응형 프로야구113 장필준, 방출 아픔 딛고 키움과 동행! 결혼과 함께 시작된 새 도전 결혼식을 앞둔 투수 장필준(36)이 극적으로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5일 키움은 "삼성 라이온즈 출신 장필준을 연봉 4000만 원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계약을 마친 장필준은 이틀 뒤 결혼식을 앞두고 새로운 팀과의 인연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미국에서의 첫걸음, 그리고 국내 복귀북일고를 졸업한 장필준은 2008년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계약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은 이루지 못했고, 미국 독립리그와 호주리그를 거쳐 201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으며 국내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삼성에서의 초반 활약은 인상적이었습니다. 2017년에는 마무리투수로 21세이브를 .. 2024. 12. 5. KT 위즈, 돌아온 MVP 로하스와 재계약! 최강 외인 라인업 완성 KT 위즈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벽히 마무리하며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팀은 '돌아온 MVP' 멜 로하스 주니어와 총액 18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외국인 타자 중 최고 대우에 해당하며, KT는 로하스와의 계약으로 외국인 선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로하스의 화려한 복귀와 재계약로하스는 2017년 KT에 합류해 2020년까지 활약하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 타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0년에는 홈런(47개), 타점(135개), 장타율(0.680), 득점(116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타격 4관왕에 등극, 정규시즌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2년 연속 수상하며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2021년 일본프로야구(.. 2024. 12. 3. 양현종, KBO 선수협 회장 당선! 새로운 도전과 팬들에게 전하는 약속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투수 양현종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의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12월 1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선수협 정기총회에서 양현종은 전체 투표율 52% 중 3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새로운 수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임기는 2년으로, 2026년까지 선수협을 이끌 예정입니다.양현종, 왜 선택받았나?선수협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프로야구 선수 820명을 대상으로 회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후보는 최근 5년간 연봉 순위 상위 20명으로 제한되었으며, 양현종은 11대 회장 양의지(두산), 12대 회장 김현수(LG)가 제외된 가운데 당당히 새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양현종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리그 최초 10시즌 연속 .. 2024. 12. 3. 삼성 라이온즈 황동재·이재현, 미국 단기 연수로 도약 준비! 삼성 라이온즈가 팀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투수 황동재와 내야수 이재현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크레시 스포츠 퍼포먼스(Cressey Sports Performance, CSP)에서 단기 연수를 받게 된 것인데요. 두 선수는 12월 3일 출국해 약 3주간의 훈련을 소화한 뒤, 12월 2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수에는 삼성 구단의 지원 인력 3명도 동행해 훈련을 돕는다고 합니다.황동재, 한국시리즈 아쉬움을 딛고 선발진의 중심으로?황동재는 2001년생으로 경북고를 졸업하고 2020년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은 우완 투수입니다. 신장 191cm, 체중 97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그는 입단 초기 부상과 재활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잠재.. 2024. 12. 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