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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113

롯데 김진욱, 상무 입대 불발...팔꿈치 부상 극복하고 내년 반등할까? 롯데 자이언츠의 특급 유망주 김진욱이 상무 입대 계획을 미뤘습니다. 롯데 구단은 29일 "김진욱이 부상으로 인해 상무 입대를 취소했다"며 "앞으로 재활 훈련과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김진욱은 내달 2일로 예정되었던 상무 입대를 하지 못하고 팀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강릉고 에이스에서 롯데의 미래로김진욱은 강릉고 에이스로 활약하며 2021년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선수입니다. 입단 당시 '제2의 주형광'이라는 기대를 받으며 계약금 3억 7000만원을 기록했죠. 하지만 프로 첫해부터 제구 불안과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입단 첫해에는 3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했고, 2022년에도 평균자책점 6.36으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 2024. 11. 30.
쿠에바스, KT와 7년의 동행! KBO리그 최장수 외국인 투수의 탄생 KT 위즈가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7년 연속 동행을 확정했습니다. 쿠에바스는 2019년 KBO리그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KT의 핵심 선발투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KT는 지난 29일 쿠에바스와 총액 150만 달러(약 21억 원)에 재계약을 발표했으며, 이는 현역 KBO리그 외국인 선수 중 최장수 기록입니다.꾸준함의 상징, 쿠에바스의 기록들쿠에바스는 KBO리그 통산 131경기에서 52승 35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KT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며 팀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그해 타이브레이크 경기에서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쳐 팀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승리투수가 되.. 2024. 11. 30.
홈런왕 맷 데이비슨, NC와 1+1년 재계약! 내년 목표는 50홈런? 2023년 KBO 리그를 강타한 NC 다이노스의 홈런왕 맷 데이비슨이 내년에도 NC 유니폼을 입습니다. NC는 데이비슨과 1+1년 계약을 맺으며 그의 활약을 이어가게 되었는데요. 과연 데이비슨이 내년 시즌에는 어떤 기록을 남기며 팬들을 열광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맷 데이비슨, NC에서 계속 뛴다! 계약 조건은?NC 다이노스는 최근 맷 데이비슨과 1+1년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에는 총액 150만 달러(보장 12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2026년에는 총액 170만 달러(보장 13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되었는데요. 내년 시즌 종료 후 구단이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팀 옵션도 포함되어 있어, 데이비슨의 성적이 계약 연장에 큰 영향.. 2024. 11. 30.
후라도·헤이수스 FA 대격변! 키움 떠난 원투펀치의 충격 행보 2024년 프로야구 FA 시장이 시작되며 각 팀들이 전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팬들의 관심은 FA 시장 자체보다도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헤이수스의 다음 행선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두 투수는 지난 시즌 리그 정상급 성적을 기록하며 키움 히어로즈의 중심을 지탱했던 원투펀치입니다. 이들이 FA 자격을 얻어 자유의 몸이 되면서 각 팀의 치열한 영입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후라도와 헤이수스, 2024 시즌 활약은?아리엘 후라도는 2024 시즌 동안 10승 8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는 190.1이닝(리그 2위), 169탈삼진(4위), WAR 6.61(투수 부문 3위)을 기록하며 KBO 리그 정상급 ..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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