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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113

NC 다이노스, 로건 앨런 영입으로 2025 시즌 준비 완료! NC 다이노스가 2025시즌 새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영입은 18일 발표되었으며,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00만 달러 규모로 체결되었습니다. 이로써 NC는 기존 외국인 투수였던 카일 하트와 결별하게 되었습니다.로건 앨런, 다양한 구종과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로건 앨런은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 출신의 좌완 투수로, 191cm의 키와 105kg의 체격을 자랑합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 중후반대이며, 스플리터, 커브, 스위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과 수준 높은 변화구,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메이저리그와 .. 2024. 12. 19.
KIA 타이거즈, 현역 빅리거 애덤 올러 영입! 강력한 원투펀치 완성 KIA 타이거즈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KIA는 16일,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우완 투수 애덤 올러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현역 빅리거 올러, 그의 강점은?애덤 올러는 미국 텍사스주 출신으로, 193cm, 102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우완 투수입니다. 그는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과 각이 큰 변화구를 주무기로 하며,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는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동안 활동한 그는 통산 36경기(선발 23경기)에서 5승 13패, 평균자책점 6.54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시즌에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8경기에 .. 2024. 12. 17.
삼성 류지혁 4년 계약! 내야의 새로운 중심으로 우뚝 서다 삼성 라이온즈가 FA 류지혁과 4년 최대 26억 원에 계약하며 내야진 강화를 완료했습니다. 계약 내용은 계약금 3억 원, 4년 연봉 합계 17억 원, 인센티브 6억 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은 내부 FA 류지혁과 김헌곤 모두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하며 전력 안정을 이뤘습니다.삼성 구단의 류지혁 평가삼성 구단은 류지혁을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평가하며, "다양한 팀 전술 구사 능력과 어린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류지혁은 이번 시즌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8, 3홈런, 36타점을 기록하며 내야에서 685이닝을 소화,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빛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LG 트윈스를 상대로 한 .. 2024. 12. 17.
니발도 로드리게스, KBO리그 진출 임박? 푸방 에이스의 다음 행선지는?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즈의 에이스 니발도 로드리게스가 KBO리그 진출설에 휩싸이며 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만 스포츠 매체 'ET투데이'는 로드리게스에 대해 일본과 한국 여러 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연 로드리게스는 KBO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될까요?대만에서 인정받은 에이스, 로드리게스1997년생 베네수엘라 출신의 니발도 로드리게스는 푸방 가디언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올 시즌 26경기에 선발로 나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2.16, 156탈삼진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리그 평균자책점 3위, 다승 공동 3위, 탈삼진 3위라는 기록은 그가 얼마나 훌륭한 투수인지 보여줍니다. 그는 프리미어12 대회에서도 베네수엘라 대표팀..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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