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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113

서건창, FA 4수 끝에 KIA와 잔류 확정! 고향팀에서 부활을 꿈꾸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9일, 내야수 서건창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건창은 FA 4수 끝에 고향팀 KIA와 1+1년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억 원, 연봉 2억 4000만 원, 옵션 1억 6000만 원 등 최대 5억 원 규모로, 2025년 옵션을 충족하면 계약은 2026년까지 연장됩니다.전성기와 부진의 교차점서건창은 2008년 LG 트윈스에서 육성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2년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타율 3할7푼, 201안타, 135득점으로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우며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죠. 그러나 2021년 LG로 트레이드된 이후 성적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부상과 부진.. 2025. 1. 10.
하주석, FA 시장 외면 딛고 한화 잔류! 그의 재도전은 성공할까? 한화 이글스가 FA 자격을 얻고 시장에 나온 하주석과 1년 단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1년 보장 9000만 원, 옵션 2000만 원 등 총액 1억 1000만 원입니다. 갈 곳 없는 상황에서 한화가 손을 내밀며 그의 선수 생활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하주석은 계약 후 “신구장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 개인 운동으로 준비를 잘 해왔고, 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하주석의 이력과 FA 시장에서의 외면하주석은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부상과 논란이 겹치며 그의 커리어는 점점 흔들렸습니다.2019년에는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고, .. 2025. 1. 9.
임기영, KIA와 3년 FA 계약! 헌신과 로열티로 이뤄낸 잔류 이야기 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이 원소속팀과 3년 총액 15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9억 원, 인센티브 3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임기영의 헌신과 팀에 대한 로열티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헌신의 아이콘, 임기영임기영은 2017년 KIA의 통합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선발, 필승조, 롱릴리프 등 다양한 보직에서 팀을 위해 헌신했는데요. 2023년에는 불펜으로 전환해 64경기에서 4승 4패 3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며 KIA 불펜진의 중심을 지켰습니다. “어떤 보직이든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의 신념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아쉬움 남긴 FA 시즌2024년 FA를 앞둔 시즌, 임기영은 부상.. 2024. 12. 23.
LG 트윈스, 음주운전 파문 3연타... 위기의 구단 관리 올해만 세 번째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한 LG 트윈스가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7월 코치의 음주운전, 9월 선수의 사고에 이어 이번에는 유망주 김유민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구단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17일 밤, 김유민은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이후 19일 구단에 자진 신고했고, LG는 이를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알렸습니다. KBO는 신속히 징계를 결정하며, 김유민에게 1년 실격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유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유민, 유망주에서 위기 상황으로김유민은 2021년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지명된 내야수 유망주입니다. 아직 1군 무대에는 서지 못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팀의 기대를 받..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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