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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113

롯데 자이언츠 FA 김원중·구승민, 잔류 불투명... 팀 내 불펜 대혼란 예고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 김원중과 구승민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게 되면서, 롯데 구단은 이들의 잔류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두 선수는 롯데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들이 이탈하면 구단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구승민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로 입단해 상무 복무를 마친 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롯데 불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왔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으로 6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4년 동안 88홀드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 2위라는 기록을 세웠죠. 롯데 팬들 사이에서도 그의 꾸준함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구승민 선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6경기.. 2024. 10. 18.
NC 다이노스 신영우, 교육리그서 노히터 투구... 호주 도전 앞두고 상승세 NC 다이노스 유망주 신영우가 1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Fall League’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6탈삼진, 1볼넷, 1사구 무실점의 노히터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 152km/h를 기록하며 위력적인 구위를 뽐냈습니다. NC는 LG와 3-3으로 비겼지만, 신영우의 호투는 주목받았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신영우는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1회는 삼진과 파울플라이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습니다. 2회는 볼넷과 폭투로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내는 위기도 있었으나, 체크스윙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후 5이닝까지 매 이닝 탈삼진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신영우는 총 61구를 던지며 경제적인 투구를 선보였고,.. 2024. 10. 17.
4월 7일 KBO 뉴스 4월 6일 경기 결과입니다. 키움은 고척돔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6-7로 승리했습니다. 한화 선발 페냐가 3이닝 6실점으로 처음부터 위기였습니다. 1회 김휘집의 희생플라이로 1득점, 이형종의 쓰리런으로 키움이 4-0으로 앞서갔습니다. 한화는 2회 노시환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쫓아갔습니다. 키움은 3회 최주환의 1타점, 송성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습니다. 한화는 6회 페라자의 솔로 홈런이 터져 KBO 홈런 1위에 등극했습니다. 7회 이진영이 2점을 추가했습니다. 키움은 1회 도슨의 솔로포가 터졌습니다. 한화는 9회 이진영의 2타점 적시타로 6-7 스코어를 만들었으나 역전엔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키움은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LG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4-8로 승리했습니다... 2024. 4. 7.
4월 5일 KBO 뉴스 먼저 4월 4일 경기결과입니다. KT위즈파크에서 기아와 KT가 경기를 치렀습니다. 기아가 완벽한 투타 조화에 힘입어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선발 이의리가 5이닝 2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가져가며 그에 힘입어 불펜진이 1실점만 내주며 승리했습니다. 2회 최원준의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낸 기아는 이어 박찬호의 적시 2루타로 1점 추가, 6회 2점 7회 1점을 추가했습니다. 4회 강백호의 홈런으로 바짝 쫓아왔지만 기아 타선은 KT를 따돌리며 승리했습니다. 대전이글스파크에서 롯데와 한화가 경기를 치렀습니다. 선발 윌커슨과 문동주가 5이닝 4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채은성의 결승타로 한화가 승리했습니다. 3회 레이예스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가져간 롯데는 4회 1점, 5회 2점으로 도망가려 했지만 5회 페..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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