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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KBO 뉴스

4월 7일 KBO 뉴스

by 갸꿀스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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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경기 결과입니다.

 

키움은 고척돔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6-7로 승리했습니다.

한화 선발 페냐가 3이닝 6실점으로 처음부터 위기였습니다.

1회 김휘집의 희생플라이로 1득점, 이형종의 쓰리런으로 키움이 4-0으로 앞서갔습니다.

한화는 2회 노시환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쫓아갔습니다.

키움은 3회 최주환의 1타점, 송성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습니다.

한화는 6회 페라자의 솔로 홈런이 터져 KBO 홈런 1위에 등극했습니다. 7회 이진영이 2점을 추가했습니다.

키움은 1회 도슨의 솔로포가 터졌습니다.

한화는 9회 이진영의 2타점 적시타로 6-7 스코어를 만들었으나 역전엔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키움은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LG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4-8로 승리했습니다.

KT3회 배정대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가져갔습니다.

LG5회 박동원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KT는 곧바로 6회 로하스의 투런 홈런이 터졌습니다.

LG7회 박동원, 오지환, 신민재의 안타로 3-2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KT8회 문상철이 1타점 적시타가 터졌으나, LG는 곧바로 문보경의 야수선택으로 1득점, 오지환의 내야안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LG9회 대타 구본혁의 끝내기 만루홈런이 터져 경기는 4-8 LG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8로 승리했습니다.

롯데는 3회 레이예스의 2타점, 전준우의 1타점, 이정훈의 1타점으로 4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두산은 5회 박준영의 솔로 홈런이 터졌습니다.

롯데는 5회 전준우의 1타점, 곽빈의 폭투로 1득점으로 2점을 추가했으며, 7회 이정훈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는 1-8 롯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NC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리 SSG와의 경기에서 3-16으로 승리했습니다.

NC1회 박건우의 2타점, 천재환의 밀어내기로 1득점, 김형준의 1타점, 박민우의 밀어내기로 1득점, 권희동의 2타점,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로 총 9득점을 했습니다.

2회 박민우의 3타점 적시타로 0-12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3회 천재환의 내야안타로 1타점, 김형준의 1타점 적시타로 2득점을에 성공했고, 결국 SSG 선발 더거는 3이닝 14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NC5회 김형준의 투런 홈런으로 0-16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SSG7회 고명준의 쓰리런 홈런이 터졌으나 3-16으로 NC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삼성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습니다.

삼성은 3회 구자욱의 1타점, 김영웅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가져갔습니다.

기아는 4회 이창진의 1타점, 김태군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은 5회 김재혁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으며, 대타 공민규의 사구로 밀어내기 1득점하며 재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기아는 6회 김태군의 솔로 홈런이 터지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삼성은 9회 대타 김헌곤의 1타점, 김현준의 1타점, 이성규의 희생플라이로 1득점에 성공하며 7-4로 삼성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46일 나온 기록과 부상소식입니다.

LG 구본혁이 KBO 역대 23번째 끝내기 그랜드슬램을 때려냈습니다.

 

롯데 정훈이 오늘 선발출장하며 역대 98번째 개인 통산 1,300경기 출장했습니다.

 

LG 오지환은 역대 32번째 개인 통산 6,000타수를 달성했습니다.

 

기아 김선빈은 역대 59번째 개인 통산 5,000타수를 달성했습니다.

 

SSG 공명준은 7회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부상소식입니다.

기아 박찬호가 허리통증으로 교체됐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1루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허리 통증을 느꼈다. 지난달 31일 잠실 두산전에서 상대 투수의 투구에 맞았던 부위이며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윤동희는 5회를 앞두고 교체됐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통증이 있다.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 아이싱 치료를 받는 중이며 경과를 지켜볼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47일 선발투수 라인업입니다.

 

고척돔에서 한화는 담 증세로 선발 로테이션을 한 턴 쉰 김민우. 개막부터 4연패 이후 6연승을 달리고 있는 키움은 김선기가 선발입니다.

 

잠실에서 KT는 부상으로 빠진 고영표 자리를 대신해 김민. 위닝시리즈가 걸린 LG는 최원태가 선발입니다.

 

사직구장에서 두산은 1군에서 말소된 최원준의 자리를 대신해 박신지. 롯데는 작년 두산 상대로 강했던 반즈가 선발입니다.

 

창원NC파크에서 SSG는 시즌 첫 등판 후 1군에서 말소되었다가 다시 등록한 박종훈. NC는 페디라는 거대한 그림자를 벗어나야 하는 하트가 선발입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연승 및 위닝시리즈에 도전하는 삼성은 이호성. 4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하는 기아는 양현종이 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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