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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13

NC 다이노스 충격 결정! 에이스 이재학, 2차 캠프 제외…이유는? NC 다이노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진행한 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습니다. 2월 19일(한국시간) 캠프를 종료한 NC는 21일 귀국 후 곧바로 대만 타이난으로 이동해 실전 중심의 2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젊은 선수들의 성장 돋보인 애리조나 캠프이번 애리조나 캠프는 기술 향상과 선수단 컨디션 조절에 초점을 맞췄으며, 특히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코칭스태프는 매일 점수 제도를 활용해 선수들을 평가했고, 그 결과 야수 한재환과 투수 김민규가 캠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습니다. 한재환은 "조영훈, 전민수 코치님의 지도와 데이터를 통해 스윙에 대한 확신을 얻었고, 수비에서도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대만 캠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규 역시 ".. 2025. 2. 20.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 NC 선발진의 열쇠 될까? NC 다이노스의 유망주 투수 신영우가 호주야구리그(ABL) 퍼스 히트에서 활약하던 중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했습니다. 지난 4일 멜버른 에이시스전 선발 등판 후 오른쪽 팔꿈치에 미세한 불편함을 느낀 신영우는 구단의 판단에 따라 무리하지 않고 귀국해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는데요. 구단 관계자는 “신영우는 현재 투구가 가능한 상태이지만, 부상을 키우지 않도록 관리를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2차 대만 캠프 준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호주에서 보여준 잠재력… 이호준 감독의 기대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NC에 지명된 신영우는 최고 구속 154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해 1군에 데뷔했지만 4경.. 2025. 1. 9.
NC 다이노스, 로건 앨런 영입으로 2025 시즌 준비 완료! NC 다이노스가 2025시즌 새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영입은 18일 발표되었으며,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00만 달러 규모로 체결되었습니다. 이로써 NC는 기존 외국인 투수였던 카일 하트와 결별하게 되었습니다.로건 앨런, 다양한 구종과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로건 앨런은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 출신의 좌완 투수로, 191cm의 키와 105kg의 체격을 자랑합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 중후반대이며, 스플리터, 커브, 스위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과 수준 높은 변화구,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메이저리그와 .. 2024. 12. 19.
LG 트윈스, 심창민 영입! 삼성 왕조 필승조의 부활 가능성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심창민과 계약을 체결하며 불펜 보강에 나섰습니다. 삼성 왕조 시절 필승조로 활약했던 심창민이 LG에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삼성 왕조의 핵심 불펜, 심창민심창민은 2011년 삼성 라이온즈의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받으며 프로에 입문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빠른 공과 강력한 구위로 주목받았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삼성의 통합 우승을 이끌며 팀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25세이브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병역 복무 이후 기량 하락이 뚜렷해졌습니다. 삼성에서의 부진한 모습을 뒤로하고 2021년 NC 다이노스로 트레이드되었지만, 부활하지 못했습니다. 2022년에는 평..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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