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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20

100% 떠날 엄상백 공백 채우기 위한 결단? KT와 SSG의 트레이드 속사정! 최근 KT 위즈와 SSG 랜더스 사이에서 의미 있는 트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KT의 핵심 불펜 투수 김민과 SSG의 좌완 선발 오원석이 맞바뀌면서 각 팀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김민은 2018년 1차 지명으로 KT에 입단해 3억 원의 계약금을 받았고, 오원석은 2020년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해 2억 원의 계약금을 받은 유망주입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양 팀의 필요에 맞춰 성사되었습니다. SSG는 불펜 보강이 필요했고, KT는 부족한 좌완 선발 자원을 보충하려 했습니다. KT는 특히 좌완 투수의 필요성이 높았던 상황에서 오원석을 영입해 선발진 보강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죠. 게다가 KT는 현재 FA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큰 엄상백의 공백을 고려해, 오원석이 그를 대체할 선발 자원으로서 효용.. 2024. 11. 2.
롯데 자이언츠, 김상진 코치 영입! 젊은 투수진에 새 바람 부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김상진(54) 전 두산 베어스 퓨처스 투수코치를 영입하며 젊은 투수진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31일 “김상진 코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투수들을 잘 이끌어줄 것”이라며 영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김상진 코치는 오랜 지도자 경력뿐 아니라 뛰어난 현역 시절 성적과 함께 두산 베어스를 대표했던 레전드 투수입니다.  김상진 코치는 마산제일고 출신으로, 1991년 OB(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삼성, SK를 거쳐 2003년까지 통산 359경기(1787⅔이닝)에서 122승 100패 14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54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1995년에는 27경기에서 209이닝을 소화하며 17승 7패 평균자책점 2.11로 시즌을 마무리해, OB 베어스가 .. 2024. 11. 1.
롯데 윤성빈, 울산에서 빛난 호투! 내년 시즌 부활 가능성? 울산-KBO Fall League에서 윤성빈이 연속 호투를 펼치며 다시금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요,지난 2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중국 장쑤와의 경기! 윤성빈은 4회 구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무려 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죠. 이날 윤성빈은 7타자를 상대로 공 37개를 던졌고, 안타와 볼넷을 단 1개씩만 허용하며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주자가 나올 때마다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온 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윤성빈은 이번 대회에서 총 2경기에 등판해 모두 무실점을 기록 중인데요. 앞서 16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도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죠. 부산고 출신으로 롯데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윤성빈, .. 2024. 10. 29.
롯데 자이언츠 FA 김원중·구승민, 잔류 불투명... 팀 내 불펜 대혼란 예고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 김원중과 구승민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게 되면서, 롯데 구단은 이들의 잔류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두 선수는 롯데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들이 이탈하면 구단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구승민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로 입단해 상무 복무를 마친 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롯데 불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왔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으로 6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4년 동안 88홀드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 2위라는 기록을 세웠죠. 롯데 팬들 사이에서도 그의 꾸준함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구승민 선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6경기..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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