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FA2 SSG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 FA 시장 진출? 100억 계약 성사될까? 최정은 2005년 SK 와이번스(현재 SSG 랜더스)에 입단한 이후 무려 20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뛰며 KBO 리그 통산 495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운 리빙 레전드인데요. 올해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KBO 최초 500홈런 달성까지 단 5개만 남겨두고 있어 다음 시즌 기대가 큽니다. 2023 시즌에서도 최정은 여전한 기량을 자랑했습니다. 129경기에서 타율 0.291, 37홈런, 107타점을 기록하며 SSG 팀 내 최고 성적을 올렸죠. 이번 시즌이 끝나며 최정은 개인 통산 세 번째 FA 자격을 얻게 되었고,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SSG 구단의 오프시즌 최대 과제는 바로 최정과의 재계약입니다. 최정이 FA 시장에 나가기 전에 재계약을 완료하는 것이 이상적.. 2024. 10. 31. 롯데 자이언츠 FA 김원중·구승민, 잔류 불투명... 팀 내 불펜 대혼란 예고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 김원중과 구승민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게 되면서, 롯데 구단은 이들의 잔류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두 선수는 롯데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들이 이탈하면 구단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구승민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로 입단해 상무 복무를 마친 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롯데 불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왔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으로 6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4년 동안 88홀드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 2위라는 기록을 세웠죠. 롯데 팬들 사이에서도 그의 꾸준함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구승민 선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6경기.. 2024. 10.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