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8년 만에 선발 5연승 완성! 마지막 퍼즐은 엄상백이었다
8년 만에 완성된 선발 5연승, 마지막 퍼즐은 엄상백이었죠2025년 4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가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냈습니다.바로 18년 만에 이뤄낸 선발 투수 5연승, 그 마지막 승리는 엄상백의 몫이었죠. 문동주, 폰세, 와이스, 류현진에 이어 엄상백까지...한화가 오랜 시간 준비해온 선발 로테이션의 완성도가 이제 실전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마지막 조각, 엄상백의 이적 첫 승이날 엄상백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4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습니다.불안한 순간도 있었지만, 팀 타선과 불펜의 든든한 지원 속에 시즌 첫 승,그리고 한화 유니폼을 입고 거둔 이적 후 첫 승리를 올렸습니다. 무려 3연패를 안고 마운드에 올라야 했던 그에게 이번 승리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2025.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