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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감독3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 NC 선발진의 열쇠 될까? NC 다이노스의 유망주 투수 신영우가 호주야구리그(ABL) 퍼스 히트에서 활약하던 중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했습니다. 지난 4일 멜버른 에이시스전 선발 등판 후 오른쪽 팔꿈치에 미세한 불편함을 느낀 신영우는 구단의 판단에 따라 무리하지 않고 귀국해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는데요. 구단 관계자는 “신영우는 현재 투구가 가능한 상태이지만, 부상을 키우지 않도록 관리를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2차 대만 캠프 준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호주에서 보여준 잠재력… 이호준 감독의 기대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NC에 지명된 신영우는 최고 구속 154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해 1군에 데뷔했지만 4경.. 2025. 1. 9.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 영입! 2025 시즌 기대 UP! NC 다이노스가 2025 시즌을 위해 새로운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과 계약했습니다. NC는 1일 공식 발표를 통해 계약 세부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라일리는 계약금 13만 달러, 연봉 52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90만 달러(약 12억 5000만 원)의 조건으로 NC와 손을 잡았습니다. 등록명은 본명 그대로 ‘라일리’로 결정되었습니다.라일리 톰슨, 어떤 선수인가?라일리는 미국 인디애나주 에반스빌 출신으로 키 193cm, 몸무게 95kg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춘 오른손 투수입니다. 그는 최고 구속 159km에 이르는 직구와 함께 커브,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직구와 뛰어난 탈삼진 능력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그는 2018년 시.. 2024. 12. 2.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 선임! 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 선임... '호부지'의 귀환 NC 다이노스가 이호준 전 LG 트윈스 수석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며 도약을 준비합니다. NC는 22일 이호준 감독과 3년간 최대 14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은 계약금 3억 원, 연봉 9억 5천만 원(1, 2년 차 3억 원, 3년 차 3억 5천만 원), 그리고 옵션 1억 5천만 원으로 구성됐습니다.  NC 다이노스와 이호준 감독의 인연 이호준 감독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SK 와이번스를 거쳐, 2013년 FA로 NC 다이노스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신생팀이었던 NC에서 그는 팀의 리더 역할을 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2017년 은퇴한 후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년간 지도자 연수를 받은 그는 201..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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