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영우2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 NC 선발진의 열쇠 될까? NC 다이노스의 유망주 투수 신영우가 호주야구리그(ABL) 퍼스 히트에서 활약하던 중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했습니다. 지난 4일 멜버른 에이시스전 선발 등판 후 오른쪽 팔꿈치에 미세한 불편함을 느낀 신영우는 구단의 판단에 따라 무리하지 않고 귀국해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는데요. 구단 관계자는 “신영우는 현재 투구가 가능한 상태이지만, 부상을 키우지 않도록 관리를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2차 대만 캠프 준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호주에서 보여준 잠재력… 이호준 감독의 기대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NC에 지명된 신영우는 최고 구속 154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해 1군에 데뷔했지만 4경.. 2025. 1. 9. NC 다이노스 신영우, 교육리그서 노히터 투구... 호주 도전 앞두고 상승세 NC 다이노스 유망주 신영우가 1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Fall League’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6탈삼진, 1볼넷, 1사구 무실점의 노히터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 152km/h를 기록하며 위력적인 구위를 뽐냈습니다. NC는 LG와 3-3으로 비겼지만, 신영우의 호투는 주목받았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신영우는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1회는 삼진과 파울플라이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습니다. 2회는 볼넷과 폭투로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내는 위기도 있었으나, 체크스윙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후 5이닝까지 매 이닝 탈삼진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신영우는 총 61구를 던지며 경제적인 투구를 선보였고,.. 2024. 10.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