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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감독3

롯데, 가을야구 가능할까? 새 외인 데이비슨 첫 등판에서 보인 문제점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이 일본 스프링캠프에서 첫 실전 등판을 치렀습니다. 2월 23일 일본 미야자키현 이치난시 난고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등판한 데이비슨은 2이닝 동안 무피안타 3탈삼진 3볼넷 1실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148km 직구와 다양한 구종, 첫 실전에서 점검데이비슨은 총 43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구속 148km의 직구를 비롯해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스위퍼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스트라이크(21개)보다 볼(22개)이 1개 더 많았지만, 그는 경기 후 "컨디션은 최상이며, 개막전까지 충분히 끌어올릴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특히, 1회에는 일본 타자들의 적극적인 발야구에 실점했지만, 네빈을 상대로 유.. 2025. 2. 24.
롯데 자이언츠, 김상진 코치 영입! 젊은 투수진에 새 바람 부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김상진(54) 전 두산 베어스 퓨처스 투수코치를 영입하며 젊은 투수진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31일 “김상진 코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투수들을 잘 이끌어줄 것”이라며 영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김상진 코치는 오랜 지도자 경력뿐 아니라 뛰어난 현역 시절 성적과 함께 두산 베어스를 대표했던 레전드 투수입니다.  김상진 코치는 마산제일고 출신으로, 1991년 OB(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삼성, SK를 거쳐 2003년까지 통산 359경기(1787⅔이닝)에서 122승 100패 14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54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1995년에는 27경기에서 209이닝을 소화하며 17승 7패 평균자책점 2.11로 시즌을 마무리해, OB 베어스가 .. 2024. 11. 1.
롯데 자이언츠 FA 김원중·구승민, 잔류 불투명... 팀 내 불펜 대혼란 예고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 김원중과 구승민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게 되면서, 롯데 구단은 이들의 잔류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두 선수는 롯데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들이 이탈하면 구단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구승민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로 입단해 상무 복무를 마친 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롯데 불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왔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으로 6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4년 동안 88홀드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 2위라는 기록을 세웠죠. 롯데 팬들 사이에서도 그의 꾸준함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구승민 선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6경기..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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