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상진코치2 롯데 자이언츠, 김상진 코치 영입! 젊은 투수진에 새 바람 부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김상진(54) 전 두산 베어스 퓨처스 투수코치를 영입하며 젊은 투수진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31일 “김상진 코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투수들을 잘 이끌어줄 것”이라며 영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김상진 코치는 오랜 지도자 경력뿐 아니라 뛰어난 현역 시절 성적과 함께 두산 베어스를 대표했던 레전드 투수입니다. 김상진 코치는 마산제일고 출신으로, 1991년 OB(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삼성, SK를 거쳐 2003년까지 통산 359경기(1787⅔이닝)에서 122승 100패 14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54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1995년에는 27경기에서 209이닝을 소화하며 17승 7패 평균자책점 2.11로 시즌을 마무리해, OB 베어스가 .. 2024. 11. 1. 두산 베어스의 위기: 실패한 투자와 무너진 팀 정체성 두산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와일드카드에서의 처참한 결과와 팬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기록들이 이어지면서 팀의 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과연 두산 베어스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요? 허경민에 85억, 정수빈에 56억, 김재환에 115억, 양의지에게 152억, 양석환에게 78억. 총 약 500억의 투자가 들어간 두산. 그러나 그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허경민, 정수빈을 제외한 선수들은 와일드카드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결국 두산은 '역대 최초 홈팀의 와일드카드 1차전 무득점', '역대 최초 와일드카드 무득점', '역대 최초 와일드카드 업셋'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우며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죠.와일드카드 2차전 직후, 잠실 야구장에서는 '이승엽 나가라!'는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팬.. 2024. 10.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