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계약1 롯데 자이언츠 FA 김원중·구승민, 잔류 불투명... 팀 내 불펜 대혼란 예고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 김원중과 구승민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게 되면서, 롯데 구단은 이들의 잔류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두 선수는 롯데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들이 이탈하면 구단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구승민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로 입단해 상무 복무를 마친 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롯데 불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왔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으로 6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4년 동안 88홀드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 2위라는 기록을 세웠죠. 롯데 팬들 사이에서도 그의 꾸준함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구승민 선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6경기.. 2024. 10.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