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현희1 롯데, 가을야구 가능할까? 새 외인 데이비슨 첫 등판에서 보인 문제점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이 일본 스프링캠프에서 첫 실전 등판을 치렀습니다. 2월 23일 일본 미야자키현 이치난시 난고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등판한 데이비슨은 2이닝 동안 무피안타 3탈삼진 3볼넷 1실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148km 직구와 다양한 구종, 첫 실전에서 점검데이비슨은 총 43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구속 148km의 직구를 비롯해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스위퍼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스트라이크(21개)보다 볼(22개)이 1개 더 많았지만, 그는 경기 후 "컨디션은 최상이며, 개막전까지 충분히 끌어올릴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특히, 1회에는 일본 타자들의 적극적인 발야구에 실점했지만, 네빈을 상대로 유.. 2025. 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