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최정3 KBO 리그 최초 300억 클럽! SSG 랜더스 최정, FA 계약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다 KBO 리그에서 또 하나의 대기록이 탄생했습니다. SSG 랜더스의 최정이 300억 원의 FA 계약 누적 금액을 달성하며 리그 최초 ‘3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7세의 최정은 이번에 SSG와 4년 총액 110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KBO 리그에서만 쌓은 누적 수입이 무려 326억 9,800만 원에 달하게 되었죠. 해외로 나가지 않고 오직 KBO 리그에만 몸담으며 이룬 성과라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SSG 구단의 전폭적인 신뢰, 무조건 전액 보장 계약!이번 계약에서 SSG 구단은 최정에게 전액 보장을 제시하며 그의 성실함과 꾸준함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최정은 SSG의 상징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로, 그간 다섯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SSG는 “최정은.. 2024. 11. 7. 2025년 KBO FA 시장 개막! 누가 새 둥지를 찾을까? 2025년 KBO 리그 FA(자유계약)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며, 이번에는 총 20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얻어 새롭게 도전에 나섰습니다. 특히 SSG의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은 SSG에 잔류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선수들이 시장에서 각 구단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BO는 5일 FA 신청한 30명 중 승인된 20명을 발표하면서 FA 시장에 불을 지폈습니다.주요 FA 승인 선수들 명단KBO가 발표한 명단에는 각 구단의 주요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KIA의 투수 임기영과 장현식, 삼성의 내야수 류지혁과 외야수 김헌곤, LG 투수 최원태, 두산의 투수 김강률과 내야수 허경민, KT의 투수 엄상백과 우규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SG의 최정은 ‘최대어’로 불리며 FA 시장에서 주목받았으나.. 2024. 11. 6. SSG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 FA 시장 진출? 100억 계약 성사될까? 최정은 2005년 SK 와이번스(현재 SSG 랜더스)에 입단한 이후 무려 20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뛰며 KBO 리그 통산 495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운 리빙 레전드인데요. 올해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KBO 최초 500홈런 달성까지 단 5개만 남겨두고 있어 다음 시즌 기대가 큽니다. 2023 시즌에서도 최정은 여전한 기량을 자랑했습니다. 129경기에서 타율 0.291, 37홈런, 107타점을 기록하며 SSG 팀 내 최고 성적을 올렸죠. 이번 시즌이 끝나며 최정은 개인 통산 세 번째 FA 자격을 얻게 되었고,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SSG 구단의 오프시즌 최대 과제는 바로 최정과의 재계약입니다. 최정이 FA 시장에 나가기 전에 재계약을 완료하는 것이 이상적.. 2024. 10.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