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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투와이어2

40세에도 건재한 노경은, SSG와 25억 FA 계약! 제2의 전성기 이어간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투수 노경은이 내년에도 SSG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SSG는 22일 "노경은과 2+1년, 총액 2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요. 계약 조건은 계약금 3억 원, 연봉 13억 원, 옵션 9억 원입니다. 2003년 두산 베어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노경은은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2022년 SSG에 합류하며 팀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큰 공헌을 했고, 올해는 개인 첫 타이틀 홀더까지 달성하며 여전히 강력한 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KBO 최초, 2년 연속 30홀드 대기록노경은은 2022년부터 매 시즌 7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SSG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4. 11. 23.
SSG 레전드 김강민, 23년 만에 은퇴 선언… 은퇴식 개최 결정 23년 동안 단 한 팀에서만 활약했던 김강민.그가 SSG 랜더스 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랜 시간 팀의 상징이었던 그는 이제 은퇴의 길을 걷습니다. SSG 랜더스는 15일, “2025시즌 김강민 선수의 은퇴식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며, 구단의 오랜 레전드로서 그의 헌신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은퇴식의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강민의 23년간의 여정은 그저 긴 시간이 아니었습니다.200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2차 2라운드 18순위로 입단한 그는, 팀의 대표적인 원클럽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SK 시절에는 4차례(2007, 2008, 2010, 2018)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으며, 팀이 SSG로 바뀐 후에도 20..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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