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원, 이영민 타격상 수상! 키움 히어로즈 유망주의 재활과 미래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휘문고 내야수 염승원이 2024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상은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5경기 이상 60타석을 소화한 선수 중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김현수, 최정, 박민우, 송성문, 김혜성, 배지환, 김민석 등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염승원의 눈부신 기록염승원은 휘문고 유격수로 활약하며 고교 3년 동안 57경기에서 타율 4할2리, 78안타, 45타점, 49득점, OPS .996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3학년 때에는 20경기에서 타율 5할2푼1리, OPS 1.301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며 맹활약했습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2025년 KBO 신인드래..
2024.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