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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드래프트2

KBO 가고 싶다는 최지만, 현실은 ‘넘어야 할 산’ 투성이!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을 뛰며 활약했던 최지만이 KBO리그 복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LG 트윈스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 중인 그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 팬들 앞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넘어야 할 장벽이 적지 않습니다.메이저리그에서의 여정과 현 상황1991년생인 최지만은 동산고를 졸업한 후 2009년 곧바로 미국으로 진출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착실히 성장한 그는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뤘습니다. 이후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쳐 2018년 탬파베이에 입단하며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2019년 시즌 127경기에 출전해 19홈런을 기록하며 타율 0.261, OPS 0.822로 좋은 성적을 남겼습니다. 2020년에는.. 2025. 2. 21.
염승원, 이영민 타격상 수상! 키움 히어로즈 유망주의 재활과 미래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휘문고 내야수 염승원이 2024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상은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5경기 이상 60타석을 소화한 선수 중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김현수, 최정, 박민우, 송성문, 김혜성, 배지환, 김민석 등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염승원의 눈부신 기록염승원은 휘문고 유격수로 활약하며 고교 3년 동안 57경기에서 타율 4할2리, 78안타, 45타점, 49득점, OPS .996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3학년 때에는 20경기에서 타율 5할2푼1리, OPS 1.301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며 맹활약했습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2025년 KBO 신인드래..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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