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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레이예스3

롯데, 가을야구 가능할까? 새 외인 데이비슨 첫 등판에서 보인 문제점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이 일본 스프링캠프에서 첫 실전 등판을 치렀습니다. 2월 23일 일본 미야자키현 이치난시 난고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등판한 데이비슨은 2이닝 동안 무피안타 3탈삼진 3볼넷 1실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148km 직구와 다양한 구종, 첫 실전에서 점검데이비슨은 총 43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구속 148km의 직구를 비롯해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스위퍼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스트라이크(21개)보다 볼(22개)이 1개 더 많았지만, 그는 경기 후 "컨디션은 최상이며, 개막전까지 충분히 끌어올릴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특히, 1회에는 일본 타자들의 적극적인 발야구에 실점했지만, 네빈을 상대로 유.. 2025. 2. 24.
롯데 외국인 선수 완전체 구축! 터커 데이비슨·반즈·레이예스의 야심찬 도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13일, 롯데는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과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기존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와도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롯데 팬들은 데이비슨과 반즈가 이끌어갈 2025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터커 데이비슨, 롯데의 새 얼굴터커 데이비슨(28)은 총액 95만 달러(보장 8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에 롯데와 계약했습니다. 신장 188cm, 체중 97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왼손 선발 투수인 그는 다양한 구종과 뛰어난 투구 타점으로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이비슨은 메이저리그 경력도 갖춘 선수입니다. 2020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데뷔해 빅리그에서 통산 56경기(17선발)에 출전.. 2024. 12. 14.
202안타의 사나이 빅터 레이예스, 롯데와 재계약 확정! 롯데 자이언츠가 '202안타의 사나이' 빅터 레이예스와 125만 달러에 재계약을 확정했습니다. 보장 금액 10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로 이루어진 이번 계약은 레이예스의 2024시즌 활약에 대한 보상이자, 롯데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2안타 신기록, KBO 역사를 새로 쓰다2024시즌 레이예스는 KBO 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144경기 전 경기 출전, 타율 0.352, 15홈런, 111타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그는, 특히 202안타를 달성하며 서건창의 201안타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2024시즌 최종전이었던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회 마지막 타석에 극적인 안타를 때려내며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된 레이예스. 그는 "오늘은 잊을 수 없는 하루다. 이 기..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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