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문동주강판1 엄상백 대신 문동주? 김경문의 결정, 한화에 독 됐나 2025년 4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의 경기. 이날 경기는 단순한 정규 시즌 한 경기 이상으로 많은 화제를 남겼습니다. 바로 김경문 감독의 선택과 문동주의 무너짐이라는 키워드 때문입니다. 한화는 이날 롯데를 상대로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직전 등판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던 문동주는 이날도 157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와는 크게 달랐습니다. 2이닝 동안 4실점. 초반부터 롯데 타선에 고전하면서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오게 됐습니다. 42개의 투구 수에 불과했고, 제대로 된 페이스를 보여주지 못한 채 강판된 문동주는 마운드에서 내려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죠. 무엇보다 이날 등판은 원래 문동주가 나설 차례가 아니었습니다... 2025. 4.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