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태형1 롯데 자이언츠, 이학주 포함 베테랑 대거 방출! 내야 세대교체 본격화 KBO는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내야수를 다수 배출해 왔습니다. 강력한 파워로 아시아 내야수 역사에 이름을 남긴 강정호, 2023년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아시아 내야수로서 새로운 역사를 쓴 김하성, 그리고 곧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예정인 김혜성까지. 그런데, 만약 한 선수가 계획대로 성장했다면 이들보다 먼저 메이저리그를 누볐을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바로 이학주입니다.이학주는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잠재력으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눈에 띄었고, 2008년 시카고 컵스와 115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된 후에도 그는 메이저리그 유망주 랭킹 50위권에 들 정도로 미래가 촉망받는 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2.. 2024. 11.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