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아팬4 서건창, FA 4수 끝에 KIA와 잔류 확정! 고향팀에서 부활을 꿈꾸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9일, 내야수 서건창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건창은 FA 4수 끝에 고향팀 KIA와 1+1년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억 원, 연봉 2억 4000만 원, 옵션 1억 6000만 원 등 최대 5억 원 규모로, 2025년 옵션을 충족하면 계약은 2026년까지 연장됩니다.전성기와 부진의 교차점서건창은 2008년 LG 트윈스에서 육성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2년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타율 3할7푼, 201안타, 135득점으로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우며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죠. 그러나 2021년 LG로 트레이드된 이후 성적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부상과 부진.. 2025. 1. 10. 임기영, KIA와 3년 FA 계약! 헌신과 로열티로 이뤄낸 잔류 이야기 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이 원소속팀과 3년 총액 15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9억 원, 인센티브 3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임기영의 헌신과 팀에 대한 로열티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헌신의 아이콘, 임기영임기영은 2017년 KIA의 통합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선발, 필승조, 롱릴리프 등 다양한 보직에서 팀을 위해 헌신했는데요. 2023년에는 불펜으로 전환해 64경기에서 4승 4패 3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며 KIA 불펜진의 중심을 지켰습니다. “어떤 보직이든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의 신념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아쉬움 남긴 FA 시즌2024년 FA를 앞둔 시즌, 임기영은 부상.. 2024. 12. 23. KIA 타이거즈, 현역 빅리거 애덤 올러 영입! 강력한 원투펀치 완성 KIA 타이거즈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KIA는 16일,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우완 투수 애덤 올러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현역 빅리거 올러, 그의 강점은?애덤 올러는 미국 텍사스주 출신으로, 193cm, 102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우완 투수입니다. 그는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과 각이 큰 변화구를 주무기로 하며,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는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동안 활동한 그는 통산 36경기(선발 23경기)에서 5승 13패, 평균자책점 6.54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시즌에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8경기에 .. 2024. 12. 17. KIA 타이거즈, 라우어와 결별! 애덤 올러와 계약 임박? 최근 KIA 타이거즈가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애덤 올러를 영입한다는 보도가 나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KIA 구단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애덤 올러와 정식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으며, 어떤 계약 조건도 제시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올러에게 한국 야구에 관심이 있는지 묻는 정도의 대화만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CBS스포츠와 MLB 트레이드루머는 KIA가 올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해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에 KIA는 “후보 중 하나일 뿐”이라며 확정보도를 일축했습니다.애덤 올러, 그는 누구인가?애덤 올러는 1994년생의 우완 투수로 2016년 드래프트 20라운드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 오클랜.. 2024. 1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