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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KBO 뉴스

4월 24일 KBO 뉴스

by 갸꿀스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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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23일 경기 결과입니다.

기아타이거즈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습니다.

기아는 1회 김도영의 솔로 홈런이 터졌습니다. 10-10에 홈런 하나만 남은 상황입니다.

5회 이우성, 김선빈의 안타로 11, 3루서 한준수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이우성이 홈을 밟았습니다.

키움은 8회 김재현의 2루타로 22루서 주성원의 투런포가 터지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으며,

기아는 10회 최원준, 김호령의 안타, 김도영의 볼넷으로 2사 만루서 최형우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역전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어 소크라테스의 1타점 1루타로 경기는 5-2 기아타이거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두산베어스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4로 승리했습니다.

선취점은 NC다이노스가 가져갔습니다.

2회 박건우의 솔로 홈런이 나왔습니다.

두산은 5회 선두타자 박준영의 2루타, 정수빈의 안타로 11, 3루서 허경민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6회 강승호의 안타 및 도루, 포수 실책으로 13루서 양석환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11루서 라오스의 투런 홈런으로 1-4의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NC7회 박건우의 볼넷, 김성욱의 안타로 무사 1, 3루서 서호철의 3구 병살타로 1득점 하였습니다.

9회 김성욱, 서호철의 안타, 박세혁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만루서 김주원의 희생플라이로 1득점 하였으나 경기는 3-4 두산베어스가 승리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7로 승리했습니다.

LG1회 선두타자 홍창기의 안타 및 김현수의 땅볼아웃으로 12루서 김범석의 적시타로 홍창기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가져갔습니다.

3회 신민재의 볼넷과 도루, 홍창기의 땅볼아웃으로 주자는 3루에 있는 상황에서 김현수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습니다.

5회 홍창기의 3루타, 김현수의 적시타로 3-0의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삼성은 6회 김지찬의 안타로 무사 1루서 구자욱의 1타점 적시 2루타가 터졌습니다.

이어 맥키넌의 안타, 김영웅의 볼넷으로 11, 3루서 강민호의 내야안타로 1득점, 류지혁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습니다. 이어 1사 만루서 이성규의 좌월 만루포로 역전에 성공하여 경기는 3-7 삼성라이온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KT위즈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9로 승리했습니다.

KT1회 선두타자 천성호의 안타, 김민혁의 번트안타, 강백호의 볼넷으로 1사 만루서 장성우와 문상철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가져갔습니다.

2회 천성호의 3루타, 김민혁의 1타점 적시타로 0-3의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한화는 4회 선두타자 노시환의 안타, 채은성의 땅볼 출루로 무사 1, 3루서 김태연의 쓰리런 동점 홈런이 터졌습니다.

KT4회 조용호의 땅볼 출루, 천성호의 볼넷, 김민혁이 야수선택으로 출루하여 1사 만루서 강백호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5회 황재균의 안타 및 도루로 22루서 조용호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습니다.

한화는 6회 김태연의 볼넷으로 22루서 박상언의 1타점 2루타, 이진영의 1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KT6회 강백호의 솔로포로 재역전에 성공하였으나, 8회 초 한화 황영묵의 솔로포로 다시 동점이 되었습니다.

KT8회 김민혁의 안타, 강백호의 2루타, 로하스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서 장성우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하였습니다.

이어 폭투로 3루 주자 로하스가 홈을 밟아 1점을 추가하여 스코어는 6-9 KT위즈가 승리했습니다.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롯데가 3-2로 앞선 4회까지 진행하고 우천 노게임이 됐습니다.

비 때문에 경기 모든 기록이 취소되면서 전준우의 프로 통산 200호 홈런도 없던 일이 됐습니다.

 

423일 나온 기록과 부상 소식입니다.

한화 황영묵과 키움 주성원이 나란히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기아 곽도규는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

 

부상 소식입니다.

두산 양의지가 8회 김주원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손목을 강타당했습니다. 이후 양의지는 김기연과 교체됐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 아이싱 치료를 받았고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424일 선발 투수 라인업입니다.

수원KT위즈파크에서 3연패로 8위까지 밀린 한화는 류현진. 첫 경기 승리로 바로 꼴찌를 탈출한 KT는 벤자민이 선발입니다.

 

고척돔에서 연장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기아는 윤영철. 연패를 달리고 있는 키움은 헤이수스가 선발입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불펜이 무너지며 패배한 LG는 켈리. 이성규의 만루홈런으로 승리한 삼성은 이승현이 선발입니다.

 

잠실구장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패배한 NC는 이재학. 투수 부상이 많지만 꾸역꾸역 막고 있는 두산은 곽빈이 선발입니다.

 

사직야구장에서 우천 노게임이 선언되었던 양 팀 선발은 SSG는 더거. 롯데는 이인복이 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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